안녕하세요. 김해시여성센터장님.
저는 직장여성으로 6월달부터 주말반 냅킨아트를 수강하고 현재까지 배우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김해시 홈페이지 외래강사 채용공고문을 보니
내년도 편성표에 주말반 냅킨아트 강좌가 없더군요.
그걸 보니 참 당황스럽고 황당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8시간이상을 직장에 매여
배우고 싶어도 주중에는 애들 돌보느라 시간이 안되고
주말만 겨우 시간이 나서 6월달부터 열심히 냅킨아트를 배우고 있어요
처음에는 냅킨아트가 뭔지도 모르고, 주말에 나도 뭔가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김해시 여성센터 2분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현수막을 보고
무작정 신청 했는데, 배우다 보니 냅킨아트가 제한테는 정말 매력적이고,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지도강사님도 너무나 열정...